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트로 콘티 (문단 편집) === [[대항해시대 외전]] === 외전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아니지만, 주인공 중 한 명인 밀란다가 항해를 떠나는 계기가 된 인물이니만큼 준 주인공급 비중으로 나온다. 작중으로부터 3년 전[* 작중 시점이 1525년이니 1522년, 대항해시대 2 시점과 같다. 정황상 대항해시대 2 시점보다 약간 이전인 듯.] 빚 때문에 대출 같은 건 꿈도 못꿀 것을 알면서 왠지 모르게 은행에 발걸음을 했다가 이를 본 빚쟁이에게 쫓기게 되고, 황급히 들어간 곳이 밀란다의 집. 빚쟁이는 집까지 쫓아왔다가 밀란다가 비명을 지르자 당황하는 사이 피에트로는 어린 여자아이를 괴롭힌다며 적반하장으로 채권자를 두들겨 패서 내쫓고,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다며 감사를 표하다 엉겁결에 프로포즈를 하고 떠난다.[* 물론 진짜 프로포즈를 한 건 아니고, 무심코 크면 좋은 신부감이 될 거라고 말한 것을 밀란다가 프로포즈 한 거냐고 되묻자 당황해서 딱 잘라 부정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떠나버린 것이다.] 이후 3년이 흘러 2편에서의 행보대로 항해를 떠나 모험가로서 대성공을 거두고 빚쟁이에서 제노바의 유명인사로 거듭난다. 제노바의 젊은이들이 모두 떠받드는 우상이 되었다고. 3년 전 프로포즈를 받은 밀란다 역시 자신이 프로포즈까지 받았다는 사실에 취해 그를 찾아가면 받아줄 거라 생각하고 그가 제노바에 돌아온 날을 기다리지만, 아차하는 사이 피에트로가 총독을 만난 후 곧바로 떠나버렸다는 사실에 직접 배를 구해 항해를 떠난다는 것이 밀란다의 스토리가 된다. 이후 꾸준히 모험가로서 활동하다, 성자의 지팡이 건으로 맛사와에 들렀다 자신을 쫓아온 밀란다와 마주친다. 하지만 3년 전의[* 밀란다 스토리 시작 시점 기준으로 그렇고 플레이하기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그로부터 몇년은 더 걸린다. 즉 3년+α.] 프로포즈는 말 그대로 엉겁결에 한 거라 피에트로는 기억조차 못했고, 밀란다가 누군지조차 몰라본다.[* 사실 밀란다 자체는 이미 피에트로를 찾아다니며 모험가로서 명성을 쌓아왔기 때문에 피에트로도 모험가로서의 밀란다는 알아봤다. 3년 전 자신이 프로포즈한 그 사람이라는 사실을 몰랐을 뿐.] 분노한 밀란다는 모험가로서 피에트로를 이겨 보이겠다며 도전장을 내걸고, 피에트로는 가소롭게 도전을 받아들이지만 짧은 기간에 밀란다가 금루옥의와 오리너구리까지 발견하여 기어코 피에트로보다 명성있는 모험가가 되자 당황하여 재역전을 위해 엘도라도를 찾겠다며 신대륙으로 떠난다. 그러나 신대륙은 콩키스타도르들의 정복 활동으로 위험한 지역이 되어 있었고, 이 사실을 듣고 피에트로를 말리기 위해 쫓아온 밀란다와 재회, 콩키스타도르들의 악행을 막고자 함께 행동하게 된다. 여기서 2편 시점의 61이라는 낮은 검술 수준이 항해를 거치며 크게 발전했는지 공격해오는 콩키스타도르들을 모조리 관광보내는 검술 실력까지 선보이며 활약하고, 결국 밀란다의 요청을 받은 살바도르의 해적들까지 가세하여 콩키스타도르들을 물리친다. 그리고 콩키스타도르들의 행각을 본 피에트로는 엘도라도를 찾고자 하는 자신이 그들과 뭐가 다를 바가 있냐며 수색을 포기하고, 대신 밀란다에게 진짜 프로포즈를 하고 부부 탐험가가 된다. 20살 어리고 예쁜 신부와 맺어지는 [[인생의 승리자]] [[살바도르 레이스]] 스토리에서는 울루치 알리가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살바도르가 물어보자 정보료를 요구하며, 살바도르가 정보료를 주자 울루치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북유럽에 있고 그것을 찾게 되면 스톡홀름으로 갔다가 내려와서 메흐메트 슐루크가 합류할 것이라고 알려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